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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5 청소년대학생 일본환경연수를 다녀왔습니다!

Posted By 블루스카이  |  15-02-16 11:06

조회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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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와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주최한 2015 청소년대학생 일본환경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제4회 청소년대학생 환경대상 수상자 13명과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글짓기 대회 수상자 2명, 스태프 5명은 일본 간사이지역 일대에서 일본 내 환경교육시설을 방문하고 현지인과 교류하고 왔습니다.

첫째 날, 연수단은 센난을 방문해 석면원고단을 만났습니다. 석면 피해를 입은 주민으로 꾸려진 원고단은 최근 국가를 대상으로 한 소송에서 승리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연수단은 주민들에게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선물을 전했고, 센난은 일본 뿐만아니라 세계 어디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공유하고 왔습니다.

둘째 날에는 Studio-L을 방문했습니다. 연수단은 커뮤니티 디자인을 적용하여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는 청년 기업을 소개받고, 지난 환경대상에서 자신들이 마을에 적용해 보았던 여러 사례들을 되새기고 왔습니다. 또, 사카이 시청과 박물관으로 이동해 오사카 지역의 역사문화와 백제 문화가 고대 일본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셋째 날에는 오사카지역 시민운동의 대모, 후지나가 노부요 오사카시민네트워크 대표의 기후변화와 일본의 탈핵운동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넷째 날에 연수단은 아마가사키에 있는 시민 공동 발전소를 다녀왔습니다. 노인요양원(공민관)과 어린이 보육시설이 함께 있는 이곳은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성숙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사고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고, 옥상에는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착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연수단은 이웃이 서로 돕는 마을을 방문한 후  '우주소년 아톰'의 창시자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원자력발전에서 힘을 얻어 움직이는 아톰을 보고 연수단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생각이 시대에 따라 달랐고, 데즈카 오사무가 아톰을 만든 의도는 인류에 대한 평화와 사랑이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저녁에는 '인간과 원자력은 공존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다섯째 날, 연수단은 오사카 시내로 이동하여 CASA의 하야카와 전무이사를 만나 지구온난화 대책과 COP20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현재 급속도로 진행중이며, 인류가 지금처럼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2050년에는 지구의 기온이 2C이상 올라 많은 종류의 생물이 멸종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연수단은 지구온난화를 당장 막을 수 없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전기를 아끼는 등 생활 속 노력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다짐하고 왔습니다.

2015 청소년대학생 일본환경연수단이 체험하고 느꼈던 연수 일정은 이렇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해외 단체인 오사카시민네트워크는 물론 유코타, 나카무라 선생님과 교류하고 센난을 재방문하여 석면 피해에 대한 연대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참가자 몇몇은 연수를 통해 대안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연수단은 일본에서 의미있는 5박 6일을 보내고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미래세대에게 녹색 희망을 심어주는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쭉~ 계속됩니다!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김민성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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